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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판매처 조회 방법 및 사용법 완벽 정리

2024. 3. 16.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기후 동행 카드'를 도입했습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특별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약과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기후 동행 카드의 사용 방법, 구매처, 요금, 서비스 범위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조회 방법 및 사용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기후 동행 카드 개요

기후 동행 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이후 정식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따릉이)를 한 달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또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교통비 절약뿐만 아니라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것입니다.

카드 가격 및 종류

기후 동행 카드는 두 종류로 제공됩니다. 하나는 62,000원으로 따릉이 이용이 제외된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5,000원짜리 버전입니다.

 

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OS 12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iOS 사용자와 디지털 접근성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실물 카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드 구매 및 충전 방법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발급받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현금 계좌이체로만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 안전실과 일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개시일은 2024년 1월 23일부터였습니다. 실물 카드는 3,000원에 별도 구매해야 하며, '티머니 카드 & 페이'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필요합니다.

 

판매처 및 재고 확인

실물 카드의 판매처는 '스마트 서울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다른 판매처에서 기후 동행 카드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큰길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편의점은 재고가 적으므로, 조용한 지역의 판매점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 및 환불 방법

 

카드 충전 후 5일 이내에 사용 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날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충전은 사용 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에 따라 자동으로 기간이 연장됩니다.

 

사용기간 만료 전에 환불을 원하는 경우, 카드 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 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범위

기후 동행 카드는 서울 내 대부분의 지하철과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 등은 제외됩니다. 서울 외 지역으로 가는 노선에서는 별도의 요금이 징수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