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강사 프로필 | 학력 | 나이 | 고향 | 경력 | 치매 | 총정리✅

유명한 소통 전문가이자 강연자인 김창옥 씨는 최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창옥 씨는 특히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그의 인생 이야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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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사 프로필

김창옥 강사는 1973년 12월 17일에 태어나 올해로 51세가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출생한 그는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는 병역의 의무를 해병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며 이행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개신교(예장통합) 신자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 형 1명, 누나 4명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김창옥 휴먼컴퍼니의 대표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교육 및 경력

김창옥 강사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전자과와 성악을 전공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연예계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소통'과 '목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그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들리나요?'에 직접 기획, 제작 및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건강 상황

김창옥 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창옥TV'를 통해 알츠하이머 질환의 의심을 받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50세의 나이에 뇌신경 MRI 검사를 받았으며, 일상적인 물건을 잃어버리고 숫자를 잊는 등의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억력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얼굴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그는 일반 강연을 거의 중단하고 유튜브 활동도 줄인 상태입니다. 김창옥 강사는 알츠하이머 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며,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성공에 대한 죄책감이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생각도 공유했습니다.

 

개인적인 측면 및 가정사

김창옥 강사는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왔습니다. 그는 과거에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으며, 가정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버지와의 복잡한 관계,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생각들이 그의 강연과 인터뷰에서 종종 드러납니다.

 

특히,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들이 그의 강연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