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선거법 위반 | 총정리✅

최근 박상돈 천안시장의 2심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상돈 시장의 배경과 경력, 그리고 유죄 판결의 상세한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박상돈 시장의 프로필, 교육 배경, 재산 상태 및 그의 정치 경력과 최근 법적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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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박상돈 천안시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선거법 위반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박상돈 천안시장의 프로필

박상돈 시장은 1949년 9월 3일 출생, 올해 76세입니다. 그의 고향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이며,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입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위로 전역한 후,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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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배경 및 재산

박상돈 시장의 학력은 천안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나사렛대학교에서는 법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2023년 3월 기준으로 그의 재산은 약 3억 4천만원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정치 경력 및 공직 경험

박상돈 시장은 유신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충청남도청 지역경제국장, 내무부 지방행정국 기획 담당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고, 1989년부터 1991년까지 관선 제22대 아산군수로 재직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7대 관선 대천시장 등을 거쳤습니다.

 

국회의원 및 천안시장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박상돈 시장은 자유선진당, 자유한국당 등을 거쳐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천안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지역 발전, 경제 활성화, 사회 복지 증진 등에 기여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

박상돈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전고법 형사3부는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핵심 쟁점은 공무원 동원 선거운동 및 허위 사실 공표였으며, 그의 유튜브 계정 '기가도니'를 통해 제작 및 게시한 컨텐츠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판결의 근거 및 영향

항소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직접 관여했고, 이 과정에서 선거의 공정성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점도 유죄 판결의 중요한 근거였습니다. 이 판결은 박 시장의 당선 무효 위기를 가져왔으며, 그는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