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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지역구 | 총정리✅

2024. 5. 15.

박지원 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지역구 | 총정리✅

 

이번 22대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가 당선되면서 헌정사상 최고령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1942년생인 박지원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만 81세의 나이로 국회의원이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지원 의원의 프로필, 정치경력, 가족, 학력 등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지원 프로필

박지원 의원은 1942년 6월 5일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밀양박씨이며, 3남 1녀 중 막내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아내 이선자 여사와는 2018년 사별하였으며, 슬하에 두 딸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오산국민학교, 진도중학교, 문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교육대학 초등교육과와 단국대학교 상경대학에서 상학 학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군 복무는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정치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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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박지원 의원은 1992년 민주당으로부터 전국구 공천을 받아 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을 지냈고, 1996년 15대 총선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의 김문수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이후 1997년 국민회의 총재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정치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이어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을 역임하며 국정 홍보를 담당했습니다.

 

1999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한국의 문화산업 진흥과 관광 정책을 이끌었으며, 2002년에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취임하여 정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박지원 의원은 2000년 남북 정상 회담 직전에 불법 대북송금 의혹이 제기되었고, 송두환 특검팀에 의해 2003년 6월에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대법원은 현대비자금 150억 원 수수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내렸으나, 2006년 서울고등법원에서 대북 불법송금 관여와 대기업 자금 1억 원 수수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07년 특별사면을 받아 형 집행이 면제되었고, 같은 해 12월 복권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박지원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12년 만에 원내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민주당에 복당하여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았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로 출마하였으나 문재인이 당선되었고, 안철수와 함께 국민의당을 창당하여 2016년 총선에서 호남 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문재인 정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문모닝으로 유명했으나,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에는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지지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는 민생당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한 후, 방송 패널로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7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제35대 국가정보원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선거이력

박지원 의원은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구로 당선되며 처음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 부천 소사 지역구에서 낙선했으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남 목포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2년 제19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목포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습니다.

 

이번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서 당선되면서 5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욕설 논란

사건 배경

최근 박지원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공개적으로 욕설을 퍼부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채 상병 특검법' 등 여러 쟁점 법안의 상정과 처리를 두고 여야 합의 없이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는 김진표 의장의 스탠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비판

박지원 의원은 김진표 의장의 행동을 비판하며, 그의 직권상정을 회피하고 해외 출장을 선택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 의원은 방송 중 "개XX들이야 진짜"라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박 의원은 방송 시작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하며 적절치 않은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