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나이 | 드라마 | 학력 | 프로필 | 키 | 결혼 | 유준상 | 총정리✅

엄기준은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배우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엄기준의 프로필과 그가 배우가 된 계기, 그의 데뷔와 경력,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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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프로필

1976년 4월 22일에 태어난 엄기준은 대한민국 영월 엄씨 가문 출신입니다. 그는 180cm의 키와 6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 누나, 매형, 조카가 있으며, 반려거북 꺼북이, 거북이, 꼬북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력 면에서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연기뮤지컬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그의 MBTI는 INTJ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유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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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된 계기

엄기준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부터입니다.

 

그는 1992년 김찬우, 장동건 주연의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대학생 역할로, 그리고 1994년에는 '경찰청 사람들'에 비행 청소년 역할로 보조출연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연극단원으로 활동하며 연극 '리차드 3세'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뮤지컬에서도 계속되어, 1996년 뮤지컬 '올리버'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열었습니다.

 

배우 데뷔 및 경력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통해 정식으로 연극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6년 뮤지컬 '올리버'에 앙상블로 참여하면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에는 드라마시티 '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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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드라마 및 영화 출연작

엄기준은 '드라마시티 - 누가 사랑했을까', '그들이 사는 세상', '라이프 특별조사팀', '히어로', '파괴된 사나이', '이층의 악당', '드림하이', '미스 리플리', '여인의 향기', '유령',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더 바이러스', '더 웹툰: 예고살인', '골든 크로스', '복면검사', '피고인', '로봇이 아니야',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시리즈, '별똥별',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 생활 및 특이사항

엄기준은 미혼 상태로, 현재까지 공개적인 연애 사실이나 여자친구 소식은 없습니다. 그는 개인 시간을 중요시하며, 연애에서도 친구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밝고 술 한 잔을 할 수 있는 여성을 꼽으며, 과거에는 배우 문근영, 박보영, 송혜교 등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유준상과의 관계

엄기준은 외모와 분위기가 배우 유준상과 비슷해 자주 비교됩니다. 이로 인해 그는 '짭준상'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두 배우는 공연 중 크게 혼난 적도 있을 정도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쾌한 일화는 두 배우 간의 친분과 서로에 대한 존중을 드러내는 좋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