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프로필

대한민국 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중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인물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이력과 경험을 통해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물 중 한 명인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정치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본인의 경찰 경력을 바탕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이만희 의원의 여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이만희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지역구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1963년 12월 11일, 경상북도 영천군 고경면 대성리에서 태어난 이만희 의원은 현재 59세입니다. 그는 영천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경찰대학 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에서도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경상북도 영천시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찰 공무원 경력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이 정치인은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전투경찰 순경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마쳤습니다. 전역 후에는 경찰청 경무과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총경으로 진급한 후에는 영천경찰서장, 서울성동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며 경찰 조직 내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과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 밀접하게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경찰 조직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 정치인은 2015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후에는 농어촌정책본부장, 원내부대표, 인권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에는 제21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제20·21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 다양한 중요 직책을 수행해왔습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이 정치인은 황선미 여사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며, 정치인으로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가족적인 면모는 그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