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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지역구 | 총정리✅

2024. 3. 6.

이원모 비서관은 대한민국 정치계의 주목할 인물 중 하나입니다.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을 역임하며 그의 경력과 개인 생활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원모 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지역구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이원모 프로필

이원모 비서관은 1980년 1월 5일생으로, 현재 44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37기를 수료한 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임용되어 법조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특수부 검사로 활동하면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롯데그룹 비리 사건, 국정농단 사건 등 주요 사건들을 맡았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이원모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임기 동안 대통령실 재산 1위로 알려지며, 그중 주식이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부인 신지연 씨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해외 일정을 수행하며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신 씨가 '기타 수행원' 신분으로 참여했으며,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원모 정치 활동

이원모 비서관은 정치 경력도 화려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후 검찰을 떠나 대선후보 캠프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고,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및 대통령비서실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용인 갑 지역구에 대한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공천되었습니다. 이원모 비서관은 당에서의 전략적 배치에 따라 용인갑 지역구 출마를 결정했으며, 용인 발전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모 가족 및 재산

이원모 비서관의 부인 신지연 씨는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신준식의 차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총장의 중매로 만나 2013년 결혼하였으며, 현재 ㈜자생바이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원모 비서관의 재산은 2023년 기준 약 443억 원으로, 주식, 예금, 토지 및 건물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의 부인이 보유한 비상장 주식의 가치가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