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나이 | 프로필 | 미우새 | 고향 | 가족 | 아내 | 총정리✅

베테랑 배우 임현식 씨의 인생과 작품 세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임현식 씨는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드라마와 영화계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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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배우의 개인사

임현식 씨는 현재 둘째 딸 부부와 함께 살고 있으며, 1945년생으로 만 79세입니다.

 

그의 아내, 서동자 씨는 2004년에 별세했습니다. 폐암 투병 중이었던 서동자 씨의 사망은 임현식 씨와 그의 가족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사적인 아픔에도 불구하고 임현식 씨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4년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건강에 이상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 회복하여 현재는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연기 경력과 작품 활동

임현식 씨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의 동기에는 서권순, 박은수, 김애경 등이 있으며, 2기에는 박원숙 씨가 있습니다.

 

임현식 씨는 주로 코믹 역할을 맡아왔지만,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지붕 세가족', '대장금'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대장금'에서는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미녀는 괴로워', '튜브', '만남의 광장'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학력 및 초기 생활

임현식 씨는 광주동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군이며,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순창군의 군민의 장을 받기도 했으며, 순창군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귀농 생활과 현재 상황

현재 임현식 씨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귀농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작품 활동은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의 집은 약 1000평 규모로, 농사 일은 주로 사위들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임현식 씨는 이러한 편안한 생활 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

임현식 씨의 첫째 딸은 대학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둘째 딸은 승무원 출신입니다. 그는 가족과 매우 가깝고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위와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하며, 이는 그의 따뜻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중요시하는 임현식 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