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프로필

장동건은 한국 연예계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기 인생과 개인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장동건의 프로필부터 시작해 그의 연기 시작, 리즈 시절과 전성기, 대표작과 최근 활동, 그리고 결혼스토리와 부부의 재산에 이르기까지 그의 다채로운 삶과 경력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장동건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만 51세입니다. 그는 181cm의 키와 6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O형 혈액형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기 출신인 그는 연기에 대한 깊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배우 고소영과 결혼하여 두 자녀, 장준혁과 장윤설을 두었습니다. 또한, 그는 불교 신자로서 법명 '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 시작과 4수의 계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시에 여러 차례 실패한 장동건은 4수 끝에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기흉으로 군 면제를 받은 그는 병상에서 무소유의 책을 읽고 불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어머니의 친구를 통해 광고 모델로 일을 시작하게 되고, 아버지의 권유로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연예계에 첫발을 디디게 됩니다.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로 주연을 맡은 장동건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며 인기를 굳힌 그는 데뷔 후 불안감을 느껴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으나, 학교 규정상 외부활동 제한에 부딪혀 자퇴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이후 '아이싱', '의가형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장동건은 영화 '친구'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작품에서 흥행 실패를 경험한 그는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 '아라문의 검'에서 주연을 맡으며 TV 드라마로 4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이외에도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의 연기 인생은 여전히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두 사람은 1999년 드라마 '연풍연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었으나, 2007년 미국에서 재회하며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재산은 4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고

소영은 청담동에 건물을, 장동건은 한남동에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평에 위치한 별장은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