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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나이 | 부인 | 프로필 | 가족관계 | 가족 | 본명 | 고향 | 학력 | 총정리✅

2024. 2. 25.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최불암. 그는 <전원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버지 상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의 인생 여정과 함께, 그가 걸어온 길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최불암의 프로필부터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활동과 업적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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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프로필

본명 최영한인 최불암은 1940년 6월 15일 생으로, 올해 83세입니다. 본관은 해주 최씨이며, 키는 175cm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최절, 어머니, 부인 김민자 그리고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인천신흥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연극영화과,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영화과에서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호남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최불암의 데뷔와 배우 경력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최불암은 1967년 KBS 특채 6기 탤런트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이후 57년 동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의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수사반장>과 <전원일기>가 있으며, 현재는 <한국인의 밥상>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 중입니다.

 

최불암의 사회적 활동 및 업적

최불암은 연기 외에도 사회적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경찰 명예경감, 통일 국민당 당무위원, 제14대 국회의원 등 정치적 활동도 했습니다.

 

또한 신한국당과 민주자유당 당무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한국복지재단 후원회 회장, 불암산 명예산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호서대학교, 서일대학교, 세명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최불암의 가족 및 집안 배경

 

독립운동가들이 많았던 집안에서 태어난 최불암의 아버지는 사업가 최철이었으며, 어머니 이명숙 여사는 대한제국 시절 궁내 악사의 딸이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었지만, 어머니께서는 서울 명동에 <은성>이라는 대폿집을 운영하셨고, 이곳은 당시 유명한 문화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최불암은 자연스레 예술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은성주점이 있던 자리에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최불암의 부인 김민자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는 1942년 7월 27일 생으로, 나이는 81세입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최불암, 아들 최동녘, 딸 최동비가 있습니다.

 

김민자는 동양방송 성우로 데뷔했으며, 1961년부터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종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대표작으로는 <보통 사람들>, <사모곡>, <황금의 탑>, <밥을 태우는 여자>, <젊은이의 양지>, <순자>, <보고 또 보고>, <폭풍의 연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