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프로필 | 나이 | 연봉 | 학력 | 집 | 뜻 | 수상경력 | 인스타 | 총정리✅

프로게이밍 역사에서 가장 눈부신 족적을 남긴 인물 중 하나인 '페이커' 이상혁은 단순히 게임을 잘하는 것을 넘어 한국 e스포츠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게임의 세계를 넘어, 열정과 재능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인생 여정, 그가 이룬 업적,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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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프로필

 

페이커, 본명 이상혁은 1996년 5월 7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27세가 되는 그는 키가 177cm이며, 가족으로는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이 있습니다.

 

이상혁은 등원중학교를 졸업한 후 마포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지만, 프로게이머로서의 경력을 위해 중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종교는 없으며, 병역 상태는 학력이 중졸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장기대기 중입니다.

 

그의 데뷔는 2013년 4월 6일이었으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소속사는 T1입니다.

 

프로게이머로서의 성공과 업적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서 페이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LCK T1 팀의 주장이자 미드 라이너로서 그는 1256전 850승 406패의 인상적인 전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성과로는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4회 우승, MSI DNTMD 우승 2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5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빼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학력 및 초기 커리어

 

이상혁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입니다. 그는 2013년, 16살의 나이에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권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고전파'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페이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가치관

 

페이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할머니와 고모와 함께 살았으며, 현재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수필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생활문학의 홍보담당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페이커는 자신의 관리에 철저하며, 밝고 건전한 생각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산과 경제적 성공

페이커의 연봉은 약 70억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113억 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가 e스포츠 분야에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많은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해외로 높은 연봉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있지만, 페이커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프로게이머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