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나이 | 프로필 | 고향 | 키 | 드라마 | 영화 | 가족 | 총정리✅

한국의 유명 배우 한석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삶에서부터 배우로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한석규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면서 그의 예술적 여정과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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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프로필

1964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에서 태어난 한석규는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입니다. 그의 키는 178cm, 몸무게는 64kg이며,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석규는 서울숭례국민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의병전역하였습니다.

 

한석규의 가족과 결혼 생활

한석규는 아내 임명주와 함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임명주는 1966년 2월 7일에 태어나 KBS에서 성우로 활동하며, 특히 '프렌즈'의 레이첼 역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3년간의 열애 끝에 1998년 11월 22일에 결혼하였으며, 이후 네 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한석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가족 모두가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도 자주 미국을 방문합니다.

 

한석규의 연기 경력과 성장

한석규는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덧마루'라는 그룹으로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래 배우의 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안으로 성우의 길을 선택합니다.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입사하여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전향하여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합니다. 성우로서의 배경이 그의 연기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습니다.

 

1993년 드라마 ‘아들과 딸’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모래시계', '미스터Q', '올인' 등의 드라마와 '쉬리', '화려한 휴가', '백야행'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닥터봉'부터 '쉬리'에 이르기까지의 연속 흥행으로 충무로에서도 명성을 떨쳤습니다.

 

한석규의 재기와 대중적 성공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한석규는 2000년대 초반 흥행 부진을 겪었지만, 이후 '이중간첩', '음란서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계속해서 선보였습니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1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그는 이 작품으로 데뷔 후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과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작품으로 두 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과 대중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