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나이 | 프로필 | 키 | 학력 | 결혼 | 남편 남일우 | 총정리✅

김용림은 한국 연예계의 빛나는 별로, '국민 시어머니'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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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프로필

김용림은 1940년 3월 3일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서울혜화국민학교,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61년 KBS 성우극회 4기 성우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 함께 배우 가정을 이루었으며, 아들 남성진과 며느리 김지영도 연기계에서 활동하고 있어 배우 가족으로 유명합니다.

김용림의 데뷔와 초기 경력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서 활동하며 연기에 흥미를 느낀 김용림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KBS 성우 공채에 응시하여 1961년에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TV가 없던 시절 성우는 사실상 배우와 동일시되었고, 그녀는 성우, 연극배우, 외화 더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1964년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로 TV 드라마에 공식적으로 데뷔한 이후, 김용림은 매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김용림의 결혼과 가정생활

김용림은 성우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 남일우와의 사랑스러운 연애 이야기로도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KBS에서 만나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김용림과 남일우는 1남 1녀를 두었으며, 아들 남성진과 며느리 김지영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용림의 가족 이야기는 배우 가정으로서의 그녀의 삶을 보여줍니다.

김용림의 작품 활동

김용림의 작품 활동은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TBC, MBC, KBS 등 다양한 방송사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아씨', '수사반장', '장희빈', '세종대왕', '안녕', '내일이면', '옥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김용림의 수상 이력 및 경력 사항

김용림은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73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애독자인기상을 시작으로, 여러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하남 국제환경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 해인사 동판 팔만대장경 홍보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인 책임감도 발휘해왔습니다.

김용림의 여담

김용림은 50대부터 헬스에 푹 빠져, 지금까지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골프를 즐기는 등 다양한 취미 활동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 속 모습들은 그녀가 연예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