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나이 | 부인 | 아내 | 고향 | 경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양준혁 선수의 이야기는 단순히 야구장 안에서의 성공에 그치지 않습니다.

 

양준혁 선수의 삶은 그 자체로 수많은 이야기와 교훈이 담겨 있으며, 그의 인생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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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로필

양준혁 선수는 1969년 7월 10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신체 조건은 탁월했으며, 키 188cm, 몸무게 111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습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양준혁 선수는 양철식씨의 아들로 태어나 누나, 형, 그리고 아내 박현선과의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학력은 남도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로는 장군엔터테인먼트와 메이시안이 있습니다.

프로야구 데뷔와 활동 경력

양준혁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재능을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의 데뷔 첫 해에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수상하며 야구계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2002년과 2005년에 슬럼프를 겪었지만, 이를 '만세 타법'이라 불리는 시그니처 타격폼으로 극복했습니다.

 

그의 타격 실력은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을 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 등에서 활동하며 야구의 신으로 불리며 다수의 기록을 보유하게 됩니다.

 

은퇴 후의 활동

양준혁 선수는 2010년 은퇴한 후에도 야구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설위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멘토리 야구단 감독,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양준혁 선수가 지도자의 길을 걷기를 바랐지만, 그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활동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뭉쳐야 찬다'와 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고, 야구장 건설을 꿈꾸며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 및 가족

양준혁 선수는 2021년 3월 13일에 박현선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박현선 씨는 1988년생으로 양준혁 선수보다 19살 어리며,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즈 가수이자 음악 교사 지망생입니다.

 

두 사람은 10년 전 팬과 선수의 관계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결혼 후 양준혁 선수는 가정에서 밥, 빨래, 설거지 등을 도맡아 하며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으며, 아이를 갖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