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인도방문 타지마할 논란

김정숙 여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인도방문 타지마할 논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간과 함께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에 대한 논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김정숙 여사의 프로필과 인도 방문 논란의 이유 및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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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프로필

김정숙 여사는 1954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는 아들 문준용과 딸 문다혜가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69세입니다.

 

학력

김정숙 여사는 숙명여자중학교와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 후에는 서울시립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종교

김정숙 여사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골룸바입니다. 결혼식도 천주교 부산교구 신선성당에서 치러졌습니다.

 

재산

2022년도 정부 신고 기준으로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산은 약 21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공개된 정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방문 이유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는 인도를 단독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평가하며,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으나 자신이 가기 어려워 아내가 대신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 이유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의해 버킷리스트 여행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먼저 요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비용 문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위해 예비비가 편성되고 대통령 전용기 휘장을 사용한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김 여사의 방문으로 인해 예상 비용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를 "셀프 초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첫 만남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학 시절 법대 축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을 간호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졌습니다. 1981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결혼 이후 김정숙 여사는 두 자녀를 키우며 가정을 이루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딸 문다혜의 금전 거래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