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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518 북한군 개입설 재판 패소 | 총정리✅

2024. 4. 22.

지만원 씨는 한국 현대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이력과 법적 분쟁은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그가 주장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군 개입설은 많은 법적 다툼과 사회적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만원 씨의 배경, 학력, 저서, 법적 분쟁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지만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518 북한군 개입설 재판 패소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지만원 프로필

지만원 씨는 1942년 11월 20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충주 지씨 본관의 그는 초기 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많은 도전과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그의 초창기 경험은 후에 그가 사회적, 정치적 활동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육 및 군 경력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만원 씨는 육군사관학교 22기로 입학하여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인헌무공훈장을 수여받으며 그의 군 경력은 더욱 빛났습니다.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시스템공학을 전공하며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국방연구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군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저술 활동 및 정치적 변화

군을 예편한 후 지만원 씨는 군사 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군 개혁과 하나회 청산을 강력히 주장하며, 1990년대 초 한국군의 비효율적 현상을 지적하고 시스템 경영을 통한 개혁 방안을 제시하는 저서들을 출간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대선 이후 극우 인사로 변모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폭동으로 주장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책 내용과 논란

지만원 씨는 자신의 책 '북조건 5.18 아이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북한 특수군이 주도한 폭동으로 기술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광범위한 학계 및 사회적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법적 대응으로 이어졌습니다.

 

법적 분쟁 및 판결

지만원 씨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군의 개입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공식 조사를 통해 허위 사실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광주지법 민사13부에서는 지씨에게 총 9천만 원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도서의 출판, 배포, 인터넷 게시 금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이를 어길 시에는 회당 2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추가로 명령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2020년 2월에는 광주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된 1심 재판에서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판결은 2023년 1월 최종 확정되어 현재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계속해서 사회적 논란과 법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행적은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및 역사적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