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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 프로필 | 서유리 남편 | 나이 | 고향 | 학력 | 폭로 반박 내용

2024. 5. 23.

최병길 PD 프로필 | 서유리 남편 | 나이 | 고향 | 학력 | 폭로 반박 내용

 

이번 시간에는 최근 이혼 관련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최병길 PD의 프로필과 관련 소식을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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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 프로필

최병길 PD는 1977년 8월 14일에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 전 46세이자 생일 후 47세의 나이가 됩니다. 그는 '병길쿤', '애쉬번'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왔으며 직업은 드라마 PD이자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현재 애쉬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대표이며, 이혼 소송 중인 서유리와 함께 공동 대표로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및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영화학 석사로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19년까지는 MBC 소속이었습니다.

 

연출 드라마

최병길 PD는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해왔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07년 MBC 베스트극장 <드리머즈> (연출)
  • 2007년 MBC Every1 금요드라마 <와인따는 악마씨> (기획)
  • 2008년 ~ 2009년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 (공동연출)
  • 2013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공동연출)
  • 2013년 ~ 2014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 (공동연출)
  • 2013년 MBC 드라마페스티벌 <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연출)
  • 2015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연출)
  • 2017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 (연출)
  • 2021년 tvN 월화미니시리즈 <하이클래스> (연출)

최병길 PD 이혼 소식

최병길 피디와 전 배우자 서유리는 현재 이혼 조정 협의 중이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습니다. 이는 결혼한 지 약 5년 만에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해왔으며,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그녀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심정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는 이혼으로 상처를 입었고, 새로운 삶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습니다. 결혼 생활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가족보다는 하우스메이트와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유리는 최근 극도의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아이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지만 남편은 원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서유리의 주장

서유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과는 '하우스 메이트' 느낌이었다. 경제권이 따로였고 생활비를 받아본 적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이혼 후 혼자 차를 끌고 절벽으로 간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서유리는 "1년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결혼 생활은 5년 정도다. 3년은 죽도록 싸운다더라. 그래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런 스타일이고 예술가니까 내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이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서유리는 "결국 따지면 내가 항상 돈을 더 많이 썼다. 내가 이만큼 주면 되겠지 했지만, 아니었다.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이 나보다 연상이라 그냥 따랐다. 8살 차이다. 나중엔 아플 때도 나 혼자였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그간의 결혼 생활 고충을 폭로해 화제가 된 것입니다.

 

최병길 폭로 반박 내용

최병길 PD는 19일 자신의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본인 집 전세금을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