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프로필 | 나이 | 고향 | 드라마 | 가족 | 백반기행 출연 | 근황

송선미 프로필 | 나이 | 고향 | 드라마 | 가족 | 백반기행 출연 | 근황

 

배우 송선미가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과 사별한 후 딸에게서 용기를 얻고 있다는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송선미의 프로필 정보와 그녀의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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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프로필

배우 송선미는 1974년 9월 1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으로 51세입니다. 그녀는 172cm의 키에 53kg의 체중,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녀는 1996년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1997년부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학력

송선미는 성동초등학교, 문현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동주여자전문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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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송선미는 2006년 영화감독 고우석과 결혼했으나, 2017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딸 고아리와 함께 살아가며 딸에게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딸과 함께 동화책을 쓰며, 딸의 이야기에서 많은 용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백반기행 출연

최근 송선미는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과의 사별 후 딸에게서 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딸과 함께 미래를 향해 살아가는 동화책을 쓰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에피소드

송선미는 방송에서 큰 키 때문에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허영만과의 대화 중 키 큰 사람은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농담을 듣기도 했으나, 당당히 자신은 어울린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매너 다리'를 보여주며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활동

데뷔

송선미는 1996년 '한국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듬해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서 김이주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송선미는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영화계에 진출했습니다.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선하고 착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2012년 드라마 '골든 타임',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배우 이성민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각 배역에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극 도전

2013년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서는 소현세자의 처인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며 진정한 악역에 도전했으며,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